마라탕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.
“월매출 8천만 원이면 실제로 얼마가 남을까?”



인터넷에는 매출만 이야기하는 글은 많지만 실제 순수익을 공개하는 글은 드뭅니다. 이 글은 제가 실제 운영한 30평 마라탕 매장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, 직원들이 운영하는 풀오토 기준, 세전 기준입니다.
제가 운영한 실제 매출
| 운영기간 | 월평균 매출 |
| 1년 차 | 5,500만 원 |
| 2년 차 | 6,500만 원 |
| 3년 차 | 8,000만 원 |

매출 비중은 홀 60%, 배달 40% 입니다.
월매출 8천만 원 기준 실제 비용
| 항목 | 금액 | 매출 대비 |
| 월매출 | 8,000만 원 | 100% |
| 식자재·포장용품 | -2,880만 원 | 36% |
| 인건비 | -1,840만 원 | 23% |
| 배달앱 관련 비용 | -960만 원 | 12% |
| 임대료 | -180만 원 | 2.3% |
| 관리비·전기·가스 | -300만 원 | 3.8% |
| 기타 운영비 | -300만 원 | 3.8% |
| 세무기장·4대보험 | -200만 원 | 2.5% |
| 실제 세전 순수익 | 약 1,340만 원 | 16.8% |
월매출이 같아도 월별 정산금액은 달라집니다
당연한 이야기지만 카드매출과 배달앱 정산은 모두 평일에만 입금됩니다.
그래서 한 달 동안 평일이 며칠이냐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. 어떤 달은 평일이 20일이고, 어떤 달은 23일인 경우도 있습니다.
평일이 3일 더 많으면, 또는 화요일이나 수요일이 많으면 정산금액도 더 많이 입금될 수 있습니다.
이유는 카드 매출은 주로 화요일에, 배달앱 매출은 수요일에 주말매출이 정산되기때문입니다.
월별 통장 입금액만 보고 장사가 잘됐다고 판단하면 실제 매출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
월매출보다 중요한 것은 순수익입니다
창업을 준비할 때는 매출보다 비용 구조를 먼저 봐야 합니다. 식자재비, 인건비, 배달앱 비용, 공과금이 계속 빠져나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순수익은
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.
마무리
제가 운영한 30평 마라탕 매장을 기준으로 하면 월매출 8,000만 원에서 실제 세전 순수익은 약 1,340만 원이었습니다.
물론 이 수치는 풀오토 운영 기준이며, 매장 규모와 임대료, 직원 수, 배달 비중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앞으로도 15년 동안 외식업을 운영하며 직접 겪은 경험과 실제 숫자를 계속 공개하겠습니다.
핵심 정리
30평 마라탕 매장 기준
월매출 8,000만 원
홀 60% / 배달 40%
식자재 및 포장용품 36%
인건비 23%
실제 세전 순수익 약 1,340만 원
풀오토 운영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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